화면 너머의 공동체
23장. 얼굴 없는 공동체, 그러나 고립은 아닌 상황
— 온라인 탈교회 공동체의 실제 모델들
온라인 공동체는 흔히 ‘가볍다.’, ‘책임이 없다.’, ‘진짜 관계가 아니다.’라는 비판을 받는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정기적인 예배나 헌신을 요구하지 않으며,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어느 모로 그렇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평가는 대개 기존의 제도 교회 중심의 관계 모델을 기준으로 삼을 때 나오는 것일 뿐이다. 탈교회 이후의 신앙 현실 속에서 온라인 공동체는 오히려 많은 이에게 유일하게 안전한 신앙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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