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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미친(美親)녀석: 내 스무날의 고독과 사랑 이야기
누군가를 그리워하다
멀리 옮길 것 없이 그곳에서
무덤이 되고 싶었네
누구도 갈 수 없는
아무도 볼 수 없는
그곳에서 누구도 그만큼 그리워하다 죽은 사람없는
최초의 너를 위한 무덤이고 싶었네
멀리 찾아갈 것 없이
멀리 헤메일 필요없이
그곳에서 너의 가장 가까운
심장의 바닥에서
1996년 作
워킹코스메이커, 맛집팩트체크 리뷰어이자 크립토경제작가 마포건달 입니다. 걷고 생각하고 글쓰기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