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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미친(美親)녀석: 내 스무날의 고독과 사랑 이야기
물도 먹지 말아라
선인장
서서 하늘을 바라보렴
고운 꽃 피지도 말아라 선인장
고독을 즐기라
그리움을 하지마 선인장
사랑은 더더욱 말려무나 그것은
너의 가시보다 두터워 슬픈 아픔이어라
1995년 作
워킹코스메이커, 맛집팩트체크 리뷰어이자 크립토경제작가 마포건달 입니다. 걷고 생각하고 글쓰기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