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믿음으로 다시 걷다
기도원에서 내려온 엄마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똑같은 상황이었지만,
엄마는 이제 마음이 달라진 채
그 삶을 견디기 시작했다.
배운 것 하나 없었던 엄마는
책을 펴셨다.
글을 읽었고,
구구단을 외우셨고,
성경을 읽기 시작하셨다.
그 모든 게
엄마에게는 살기 위한 준비였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