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디브리핑 인사이트 정리
휴넷 디브리핑을 정리한 내용이며, 민트색은 개인적 의견을 담고 있습니다.
2025 ATD 부제 : Collective Insights, Lifelong Learning
지난해 대비 세션변화
- Leadership이 제일 많음(거의 항상)
- 경력개발이 이례적으로 많음 (16 → 41개 트랙)
주요 키워드
- 비즈니스 성과(business impact) 와 연계된 키워드 상승세
⇒ 이 부분은 원티드 2025도 유사하다고 느낌. 저성장의 시대라 비즈니스 성과에 HR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대한 압박도 높고, 그만큼 동기부여도 높은 것으로 예상됨.
∙ 직업 관련 핵심 3가지 변화
- 리스킬링 : 예) 코딩 직군 경우 AI도구 활용 근본적 역할 변화
- 직무재설계 : 기존스킬을 새 분야에 적용하는 전환 교육
- 경력관리변화 : 18개월 단위의 경력 관리 트렌드
⇒ AI가 조직과 인력의 변화 관리 도구로 인식, 구성원들의 성공적인 전환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함.
∙ L&D에서 AI 적용 분야
- 교수자의 생산성 증대
- 학습자의 학습 효과 및 학습 경험 향상 (예_ 챗봇을 적용한 실습)
- 컨텐츠 개발의 생산성 증대 및 고도화
∙ AI시대 경력개발경로
: 경력사다리 모형 vs. Lattice 모형
∙ 보다 유연하고 자신답게 경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
⇒ 구성원의 경력개발을 위해 AI리터러시 및 소프트스킬 교육 중요
◎ AI 교육
∙ 82%의 리더들은 AI 스킬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지만 38%만 교육을 제공함
∙ AI 리터러시? AI를 이해하고 적용하면서 일터의 핵심이슈를 해결하는 것
∙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 의도적인 연습의 필요성
: 단순 시행착오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
◎ 소프트스킬
∙ 소프트스킬도 중요시 되는 트랜드. 이는 특히(!) Workflow 중심으로 진행, 여정으로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
∙ Skills Based Organization으로 가고 있는 현재
∙ 역량모델(맥클리랜드)는 훌륭하지만, 최근 변화인 task 중심 skill 에 맞지 않음
⇒ 이래서 원티드 하이파이브에 국민대 김성준 교수님이 역량모델링 비판을 하셨던건가..? 그 세션은 좋았지만 왜 이부분을 짚으시는지 몰랐었는데 skill 중심에 맞지 않다고 느끼신 것 같다.
∙ Skills based learing/organizaition을 위해서, AI로 Skill 분석 (Skills GPT)
- HR 담당자의 역량을 7가지로 나눠줘
- 역량을 Skill 단위로 나눠줘
- 각 Skill을 5레벨로 나눠주고, 행동 지표를 뽑아줘
- 세로축은 스킬로, 가로축은 레벨과 행도지표, 스킬 진단에 필요한 진단 ㅁ누항 한개, 스킬의 중요도와 시급성을 뽑아줘.
++ (인상깊었던 비유) CD로 음반 팔던 시절, 개별곡을 판매하는 방식이 나왔을 때 비판이 많았음. 하지만 이 방식을 통해 결국 개인의 기호에 맞게 더 즐겁게 음악을 듣고 있음. 어쩌면 교육담당자인 우리가 개별곡(skill중심 교육)을 팔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음반(모든 skill이 담긴 역량 중심 교육)을 팔고 있는 것은 아닌가?
∙ HR 강조 : 경력과 성과
- 조직 차원에서는 Business 서포트
- 개인 차원에서는 경력 관리 (Career Pathway)
⇒ HR이 지향해야 하는 방향!
∙ 줄어드는 학습 시간 35시간(2020)→ 13.7시간
∙ 하지만 학습 투자는 늘어나고 있음. AI교육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