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존재

지나가는 발걸음이, 곧 의미인 것을.

by 서월

삶에는 본래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은 흐르고, 모든 것은 변한다.
의미조차 변한다.

그럼에도,
인간은 의미를 만들어가는 존재다.
삶은 끊임없이 흐르지만,
우리는 그 흐름의 일부이기에.

살아가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곧,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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