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게,꼰대 선배가 전하는 10가지 이야기

by 엄지사진관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 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두번째 후배(인턴)에게 어쩌면 ㅋ 꼰대 이야기
안녕, 길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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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의 기억력을 믿지마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

포스트 it, 보이는 곳 어디에든 무얼 해야 하는지 적어 놓으면 좋아.

스케줄 노트나 달력 등등 핸드폰 달력보다 보이는 곳에 적어 놓는 게 좋다.

회사 다이어리를 들고다니는 걸 이해를 못했는데. 이해하게 됨. 달력+메모가 가능하니까


2. 실수는 할 수 있어

잘 모르고 실수투성이야. 모르면 물어봐라고 해놓고, 정말 물어보면 모른다고 화내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

ㄴ 완전 억울…

문서 제목, 메일 제목, 아웃룩 첨부파일 빼먹는 것 등등 단,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

+++ 공식적인 메일을 보낼땐 맞춤법 확인

++글이 이상하면 한번 소리내 읽어 볼 것


3. 똥폼 잡지 말고, 더 많이 공부하자

생각보다 대학교 때 배우는 것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공부할 것도 많고, 익혀야 할 것도 많다.

애매하게 배운 영어, 애매하게 배운 중국어

애매하게 배운 사진촬영 등등 애매한 것보다 조금 더 익혀놓으면 어디든 쓸모 있다.

그리고 회사 업무와 연계된 것보다 좋아하는 취미를 찾아가면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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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잘하자

사실 직장생활 처음 하다 보면 굉장히 힘듦

하루하루 버틴다는 느낌과 맨날 이상하게 잠이 옴. 뻥안치고 맨날 피곤함.

그래서 나도 모르게 엄마나 아빠한테 짜증 늘 내게 됨. 특히 엄마..(엄마 미안해요...)

그리고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 그러니 짱구에게 ‘왜 너는 내 상황을 모르고..’뭐 등등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짜증 내지는 말자


5. ‘왜 했는지’에 대해 말을 하도록 하자.

사실 회사생활은

이해력 할수록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지만…

내가 생각하는 건 가급적 말하려고 해보자


6. 퇴근후 단체 카톡방은 가급적 보지말자

정말 무슨 일이 생기면

윗 번배인 나에게는 연락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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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말 어려운데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

이건 정말 어려움.. 처음에 눼눼 거리다가

오만 잡다한 업무까지 다 오게 되는데 적당하게 거절하는 게 필요하고

정말 어려우면 팀 선배들과 우선 상의한다고 하고 잠시 답을 쉬어갈 것


8. 취미를 꼭 가질 필요는 없지만

직장생활은 방학이 없음.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풀 곳도 없고,

에너지를 충전할 시점이 많이 없음.

아무튼 스트레스받은 것을 풀고,

내가 에너지를 쏟고 에너지를 얻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덕질도 좋고, 운동도 좋고!!!


9. 말을 조심하자.

사실 뒷 담화라는게… 회사생활하면서 많이 일어나지만

사람의 감정은 속에 담고 있으면 형체가 없지만, 말로 뱉는 순간 형체를 갖추면서 내 마음이 되는 것 같아.

싫은 사람, 다시 보기 싫은 사람 엄청 많음 정말 헬…

그래도 싫다는 말을 밖으로 자주 내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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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끝으로,

너가 하는 일이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닐거야

회사 = 나

너무 회사를 사랑하지마라

상처 받는건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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