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세 번 덮어서 의도치 않게 얼굴이 화산 모공팩한 듯 모공이 엄청 커진 피부 표현이 됐어요.
피부 표현을 극사실화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을 합니다.
사진에 포토샵을 얼마나 만졌는지 눈 앞트임을 다 붙여버렸더군요.
아마 옆모습이라 그 속 안이 너무 보여 혐오감이 들까 봐 그렇게 한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냥 조금 줄이지 아예 앞부분을 딱 붙여 놓은 듯 해요.
아슬아슬한 감정이 그림속에 고스란히 담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