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영화 wilde 1997
Bosie.. 우리가 한 게 사랑이었을까?
날 무참히도 버리고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에도 난 사랑이었는데
버려지는 순간 지독한 슬픔과
두려움 속에 잠식한 내 눈을
그저 텅 빈 눈으로 바라보던 너에게
나는 사랑이었니?
_오스카 와일드에 빙의한 은비 write
#오스카와일드 #더글라스
아슬아슬한 감정이 그림속에 고스란히 담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