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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전은비
Feb 22. 2020
사라져 가지 마. 제발. .
너를 잊고 싶지 않아
그러니 제발
내 삶에서
사라져 가지 마
_write 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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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손그림
일러스트
전은비
소속
직업
미술가
아슬아슬한 감정이 그림속에 고스란히 담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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