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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omDK Aug 26. 2015

'글쓰기좋은질문642'에 답을 달기로 했다.

0. Intro

소년은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

    싫어했다.

   그림을 보는 것이  좋았고 

그것 통해 정보를 얻기를 즐겼다.

방학 숙제인  쓰기는 항상 밀렸고 

기억나 않는 날씨를 채우느라 진을 빼곤 했다.


소년은 청년이 되었다.

교외로 바람을 쐬러 나간 어느 날의 작은 책방에서

글을   있는 자신감이 들어있는 책을 집었다.

  .

 십수년  짜증나던 글쓰 보고 말이다.


 적당한 크기의 노트를 준비했다.

블로그에    메뉴를 만들었.

글을 쓰기 위해 마음에 드는 펜을 모아두었다.


 청년은 책을 펼쳤다.

질문을 보고 얼마간의 생각을  펼친    대답을 적었다.


그렇게 나는 '글쓰기 좋은 642 질문'

' 642 '  시작했다.



(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하나씩 낼 예정입니다.

저 나름의 정리이고 수업이며 연습의 연장이니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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