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는 봉인된 책, 눈빛은 절판된 문장나는 오래된 서가의 틈, 열람 불가의 책을 읽는다너를 처음 읽던 날, 모든 문장이 내 이야기 같았고 다시 펼칠수록 내가 네 안에 쓰여 있음을 느꼈다아무도 보지 못한 각주를 밤마다 홀로 필사하며 나는 어느새, 너를 좋아하는 나의 문장만 가장 소중히 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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