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문제였다
혼란스러운 세상
짜증나는 일상
맘에들지않는 일들
예민한 인간관계
사실
세상은 예전과 같다
일상은 예전과 같다
일들은 예전과 같다
타인은 예전과 같다
달라진 것은
내 마음이었다
내 마음이 혼란스럽고
내 마음이 짜증나고
내 마음이 맘에들지않고
내 마음이 예민하다
내 마음이 여유가 없을 때
세상은 변하기 시작한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보고싶다면
밖을 탓하며 고치려 하기보단
내 마음을 위로해보는 것이
좋다
따뜻한 말 한 잔, 함께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