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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핀 Sep 13. 2017

관계의 허탈함을 느낄 때

진심은 결국 통해요

상대방을 위한

진심이

무시된 것만 같습니다


상대방을 위해 노력하고 행동했지만

오히려 상대방이 이상하게 실망합니다


이럴 때마다

아 괜히 그랬구나!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과 반대로

크게 생각하지않은 행동에

몇배로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상치못한 결과에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그러면 결국 어떻게해야 할까요?

타인을 위한 선한 행위를 줄여

상처를 덜 받기보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진심을 전할 때

 등장하는 행복을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진심은 언젠가 통하게 되어있답니다

쉽게 전달되면 온전히 전달되지않기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게 아닐까요?


타인의 싸늘한 반응에 지지않고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아 그러길 잘했다!

라고 생각할 날이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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