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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명진 Oct 03. 2022

월간 에세이 10월호 기고 소식

페이퍼클라우드 통신


이번 월간 에세이 10월호에 저의 글 ‘언젠가 아주 작은 섬으로부터’가 실렸습니다 : )

지난해 여름, 아버지의 고향  경남 사천시 ‘마도 함께 다녀왔던 일화를 에세이로 풀어본 글입니다.


<월간 에세이>는 제가 군 장교 시절 진중문고를 관리하며 만나 각별히 아끼고 애독하던 문예지인데요.

브런치 작가에게 제안하기 기능을 통해 인연이 닿아 벌써 두 번째 기고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2020년 7월호에도 제 글 ‘내 마음의 씽씽이’가 실려 있답니다.)


브런치 초창기부터 활동하며 이메일로 여러 제안을 받았지만,

가장 친절하고 원고료 등에 있어서도 가장 상식적인 곳이 바로 <월간 에세이>였습니다.


한국 수필문학의 정통지인 이 문예지가 앞으로도 오래 사랑받기를 기원하며,

제 글이 게재된 이번 호도 많관부~ ^^*


2022. 10. 3. 멀고느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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