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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비상식

비상식과 상식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생각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다양함.

(다양함은 누구이거나 누구의 특정 생각, 행동, 말, 글 등이 될 수 있다.)


그 다양함은 신선하거나


나랑 비슷하거나


’뭐야? (what the..?)’라고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두 번째를 상식이라고 본다면 (참고로 표준국어대사전에 상식은 아래 뜻으로 나온다.)

세 번째는 비상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양함(다양하다)이라는 단어로 가 본다.


‘~~ 여러 가지로 많다’,,

사람의 생각에 적용한다면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올지 상상할 수가 없다.




아래와 같이 적어 보면 어떨까.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다. = 다양해도 2/3는 상식적이다. = 1/3은 나와 생각이 같을 수 없다. = 1/3은 비상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은,

나는(글을 읽고 있는 당신) 누군가에게는 비상식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항상 내가 옳다고만 생각하지 말자,

나는 누군가에게는 비상식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비상식적 =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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