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세월에 노력을 묻는다

웹소설의 명언 두 번째

요 몇 달 웹소설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와이프는 웹소설 본다고 뭐라고 하는데, 나는 웹소설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낀다.


잘 만든 웹소설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준비가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론 웹소설 이외에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다.


글 쓰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많은 노력을 해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들은 정말 대단하다.


요즘 보는 네이버 웹소설(환생 천마 ㅎㅎ)에서,


세월에 노력을 묻는다


는 명언을 봤다.


무슨 일을 하든 긴 시간 동안 노력을 해야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게 무언이든 그렇다.



시작을 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시작을 하자마자 바로 성공하고 잘되는 것은 로또 1등 당첨만큼 어렵다.


시작을 했으면 상당한 기간은 노력해야 한다.

그런 시간이 있어야 원하는 성과를 얻는 게 가능하다.


직장인 평판 관리라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기존에 없던 서비스이기도 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에,

막~ 성공할 줄 알았다.


내 생각 같지 않다.

지금 이 시간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꾸준하게 노력을 묻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한걸음 원하는 가치를 이루어 갈 수 있다고 

스스로 응원한다.


스타트업을 하려는 분, 하고 있는 분,

모두 지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세월에 노력을 묻는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모든 스타트업이 원하는 가치를 만드는 날까지~!!

파이팅!!!!!!


작가의 이전글 "OO대리/과장/차장/부장 어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