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사례 - 제조업(40인)

대표님을 위한 인사(HR)

제가 진행한 인사컨설팅 사례를 공유합니다.

고령자가 많은 제조업의 인사평가 도입 사례입니다. 창원 소재 40인 규모입니다.



첫 번째 평가, “점수를 매기기보다 기록을 남기는 일”

저는 업무 기록이 작은 회사에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일지는 상상하시면 좋겠습니다 ㅎ


창원 제조업체 OOOO의 인사평가 도입기

처음부터 평가라는 단어에 익숙한 회사는 없습니다.
OOOO도 마찬가지였어요.
창원 자유무역단지 안에서 20년 넘게 제품을 만들어온 제조업체지만, 직원들의 업무를 ‘평가한다’는 개념은 낯설고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점수 매기기, 등급주기, 잘한 사람 골라내는 평가가 아닌, 기록을 남기는 평가로 출발했습니다.
“우리 팀이 올해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 그 자료는 어디에 있는지”
이건 제가 작은 회사에 평가를 도입할 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OOOO도 이 세 가지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복잡한 제도보다 ‘작성하기 쉬운 양식’

평가는 왜 할까요? 저는 일을 소통하기 위해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해야 명확하고 제대로 된 소통이 가능합니다. 평가양식은 여기서 착안했습니다.
평가양식을 만들면서 조금이라도 불필요한 것은 모두 제외합니다. 정말, 꼭, 반드시 있어야 할 것만 양식에 남깁니다. 이렇게 해야 제대로 된 소통이 가능하고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합니다.

평가는 “우리 팀이 뭘 했는지, 그걸 누가 했는지, 얼마큼 했는지”를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하면 처음 평가를 접하는 직원(고령자 포함)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의 현실을 고려한 평가

OOOO는 품질, 생산, 설계, 영업, A/S, 관리 등 여섯 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부서마다 일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성과지표 대신 실제 현장에서 했던 일 중심으로 정리하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생산팀은 납기 대응과 설비 개선을, 품질팀은 클레임 분석과 협력사 관리 결과를, 영업팀은 수주·납품·고객 대응 사례를 간단히 남깁니다.

이렇게 쌓인 기록은 평가뿐 아니라, 내년 업무계획과 인수인계의 기초가 됩니다.



우리도 이제 평가를 해봐도 되겠다

평가를 도입한 후, 직원들의 반응은 의외로 긍정적이었습니다.
‘평가’가 아니라 ‘정리’라고 느꼈기 때문이죠.
누구를 재단하기보다, 함께 해온 일을 한눈에 돌아보는 과정이었습니다.

올해는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내년에는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팀의 개선 포인트나 협업 목표를 추가로 담아볼 계획입니다.



작은 회사의 첫 평가, 중요한 건 ‘시작하는 용기’

모든 제도는 회사의 언어로 다시 써야 합니다.
OOOO의 평가제도는 완성형이 아니라 ‘우리 회사 방식의 첫 문장’이었죠.

인사평가를 도입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복잡한 표와 점수보다, “우리 팀이 올해 한 일을 남기는 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회사가 성장할수록 대표님의 머릿속에만 있던 기준이 문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누구는 연봉이 빨리 오르고 누구는 평가 기준을 모르고 대표님은 매번 다른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건 복잡한 제도가 아니라 회사에 맞는 최소한의 인사 기준입니다.

저는 대표님 회사 상황을 함께 정리하고 인사체계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회사에 맞는 방향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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