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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s the Deer Feb 12. 2023

아쿠아가든@롯데타워



지난 주말 롯데타워에 갔는데, 신기한 곳을 발견했다.

아쿠아가든이라는 카페다. 


아쿠아가든 입구의 모습, 웬지 아바타 느낌도 든다.


입구에 줄 서서 들어갔는데, 새소리도 틀어(?) 주어서 신기했다.


카페 내부의 모습.


어항을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 곳. 리프레시가 제법 되는 곳이었다.


둘째 딸을 내려다 보고 있는 물고기


개인적으로 쇼핑몰을 좋아하진 않는다. 

디피되어있는 물건들이 내 눈을 가득 채우거나, 많은 사람들을 볼때면 웬지 모르게 에너지가 소진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오아시스(?) 같은 곳을 좋아하는데, 롯데타워에서 하나 찾았다.



한번 더 방문할 의사가 생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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