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롯데타워에 갔는데, 신기한 곳을 발견했다.
아쿠아가든이라는 카페다.
입구에 줄 서서 들어갔는데, 새소리도 틀어(?) 주어서 신기했다.
어항을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 곳. 리프레시가 제법 되는 곳이었다.
디피되어있는 물건들이 내 눈을 가득 채우거나, 많은 사람들을 볼때면 웬지 모르게 에너지가 소진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오아시스(?) 같은 곳을 좋아하는데, 롯데타워에서 하나 찾았다.
한번 더 방문할 의사가 생겼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