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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s the Deer
Apr 24. 2023
미국 올랜도(Orlando) 유니버설스튜디오 방문기
feat. 출장의 묘미
날이 매우 밝은 날이었다.
작년 독일 방문에서도 느꼈지만, (
https://brunch.co.kr/@fullarmor/66
)
출장와서 여행지를 잠시 방문한다는 건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1. 유니버설스튜디오 입구
- 사람이 매우 많았다. (원래 날씨가 좋으면 사람이 굉장히 많이 온다고 하는데, 우리 일행은 바로 그날 방문했다
. 하하
...)
- Florida 4월의 화창한 햇살은
보기에
만 좋다..(
피부가 따가웠다.
ㅜ)
-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6시간 남짓이었으므로, 3개의 테마파크 중 아일랜드 어드밴처에 갔다. 그리고 거기서도 감동을 줄만한(?) 것들만 골라서
탔다
.
TIP:
1) 20세이상의 성인이 탈만한 attraction이 제일 많은 곳이 아일랜드 어드벤처임.
2) 비오는 날 가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함 (사람이 없어서 ㅎ) 비올 때는 긴팔 긴바지 추천.
3) 해가 뜨면, 반팔 반바지가 정답.
2. 유니버설스튜디오의 디테일
-
테마에 맞게 만들어진
ATM기 주변의 디테일에 감탄
.
3.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 첫번째로 탐.
- 개장하자마자 달려갔으나, 2시간 기다림 ㅎㄷㄷ.
- 그러나, 타고 나니, 2시간 기다림의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짐.
- 강추.
너무 재미있음.
별 4.5/5
(사진에서는 표현이 안됨. 죄송;;)
4. Harry potter and the escape from the gringotts
- 두번째로 탐.
- 30분 기다림.
- 3D 안경을 쓰고 관람하는 어트랙션임. 많이 어지러움.
(왜이리 흔들어 대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 또 타고 싶진 않음.
- 별 3.6/5
5. Jurassic World in Velocicoaster
- 세번째로 탐.
-
2시간넘게
기다림. 그러나 기다릴만함!
-
이 테마파크에서 가히 원탑이라 할 수 있음
!
- 말이 필요 없음. 반드시 타야함. 타는 내내
꽥꽥
소리지름.
- 별 4.9/5
6. Skull Island_reign of Kong
- 네번째로 탐.
- 한시간 정도 기다림.
- 기다리는 중에 머무는 세트장이 있는데, 많이 괴기스러움;; 그래서 아이들 동반한 많은 가족들이 타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감
(아이들이 막 울음)
- 3D안경을 쓰고 관람하는 어트랙션임. 약간 어지러움.
- 그냥 탈만함. 별 3.
7
/5
7.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
(사진없음)
- 5번쨰로 탐.
- 30분 기다림.
- 기대가 거의 없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음.
- 별
3.9
/5
8. 스타벅스 in 유니버설스튜디오
- 생각보다 주문하는 줄이 길지 않았음 (오후 2시 방문)
- 그러나, 주문하고 나서, 음료가 만들어질때까지 한 20분 기다림
- 낯선 땅에서 만나는 익숙한 맛이라 좋았음.
9. 끝
- 디테일에 감탄한 곳.
- 구두신고 오면 안됨.
-
가족들하고 꼭 다시 오면 좋겠다고 생각함. 맛있는 거 먹을 때 생각나는 것처럼 ㅎ
(
근데
다시 올수 있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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