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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치히(Leipzig) 방문기
by
As the Deer
Nov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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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식사 메뉴. 셋중에 제일 맛있는 빵은?
정답: 세번째 빵. 첫번째 프레즐은 너무 짰고 (하얀게 다 소금), 두번째 크로와상은 너무 푸석했음. 비주얼이 부족했던 세번째가 영끌함. (독일가면 추천)
Q. Stop over후 공항 환승 가는 길에 찰칵. 나만 예쁘다고 생각?
정답: 노노. 우리 모두 다 찰칵.
말은 안통해도 동질감 ㅎㅎ
Q. 다음은 유명한 명소의 사진?
답: 노노. 어딜가도 저런 장면. 사진을 한 백장 찍은듯.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교회. ㅜㅜ 또 가고 싶음.
Q. 아래 건물은 무슨 건물일까요?
1)시청 2)박물관 3)대학
정답: 대학. 노벨상 수상자가 9명이라고 함. ㄷㄷㄷ
여기는 바흐가 섬겼다던 성토마스 교회.
바흐의 묘가 있음.
바흐의 동상도 있음.
저기 보이는 동상은 괴테의 동상.
결론:
라이프치히. 매력 투성인 곳이었음.
(단 도시는 작음. 하루면 다 볼듯 함)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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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소풍'이라는 말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심각해지려는 건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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