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의 길

《상담자가 된다는 것》

by 마음 자서전

《상담자가 된다는 것》 (Jeffrey A. Kottler 저, 이지연⦁황진숙 공역, 학지사, 2018, 190426)

상담자의 길

상담보다 더 성취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직업은 없으며,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은 드물다. 상담자가 되는 것은 참으로 오랜 일생 동안의 여정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는 깨우침과 구원의 길이다. 가는 길에 많은 장애물이 있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정인 것이다. 23-4


우리 대부분은 다른 사람을 돕고,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 자신을 구원하고자 상담자가 되었다. 상담자가 되려 하는 많은 동기는 무의식적이어서, 미해결 과제나 숨은 과제를 보지 못하는 개인 상담이나 슈퍼비전을 통해서도 파악하기 어렵다. 24


상담자가 되려는 또 다른 동기는 다른 사람에 대한 통제욕구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통제욕구와도 관련된다. 경험 많은 한 상담자는 내키지 않지만 이것이 자신을 상담이라는 직업으로 이끈 동기였음을 인정했다. 25

상담자의 길은 미스터리와 도전으로 가득하다. 상담자는 용기 있는 모델처럼 미지의 길을 밝히며 내담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모험가처럼 행동한다. 43


이상적인 상담자 모델

가치관, 흥미, 배경, 참여하는 학회, 훈련 경험이 제각기 다를지라도 대부분의 상담자는 매우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모델로서의 유사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많은 연구자, 이론가, 그리고 상담자는 이성적인 치료적 성격 차원을 기술하려고 시도하였다.

로저스는 그와 같은 속성을 진솔성, 일치성, 개방성 그리고 수용성으로 표현한다. 칼 커프는 공감적 이해와 반응 능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제롬 프랭크는 상담자의 설득력에 대한 열쇠로 상담자의 자신감을 들고 있다. 매슬로는 일반적으로 자아실현을 위해 애쓰는 것을 결정적인 속성으로 보고 있다. 66-7


# 로저스: 진솔성, 일치성, 개방성, 수용성,
칼 커프: 공감적 이해와 반응 능력,
제롬 프랭크: 상담자의 자신감,
매슬로: 자아실현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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