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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토요 동시
엄마 - 권오삼
달걀은
엄마 품에서
예쁜 병아리가 되고
씨앗은
연둣빛 새싹이 되는
달걀은 닭의 엄마
씨앗은 흙이 엄마
이 세상 모두모두
엄마가 있어서
세상 구경을 한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