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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 자서전 Feb 28. 2024

국회도서관

한국인의 복(福)

국회도서관

 오늘은 국회도서관엘 갔다. 아침에 가서 저녁때까지 있다 돌아왔다. 오늘은 한국인의 복(福)에 관한 책을 읽었다. 새해나 설날에 “복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한다.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복 받으세요!”란 인사말을 주고받았다. 다른 나라에는 없는 인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한국인은 복을 받으라고 인사를 하는 걸까?, 


한국인이 말하는 복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국인의 복(福)에 관한 책을 찾아보니 동네 도서관에선 찾아볼 수가 없다. 국회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읽었다. 설날부터 틈틈이 읽고 있다. 몇 권을 읽었는데 아직 한국인의 복(福)에 대해 내가 무어라고 말하기는 이르다. 좀 더 읽고 나서 내 나름대로 정리한 한국인의 복(福)에 대해 글을 한 편 써보고 싶다. 

 나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때, 집중되고 몰입이 된다. 특히 국회도서관의 독서환경이 나에게 맞는다. 오늘도 몰입의 시간을 가져서 행복했다. 02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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