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아는 일

존경·지식·억제

 자기에 대한 존경, 자기에 대한 지식, 자기에 대한 억제, 이 세 가지만이 생활에 절대적인 힘을 가져다준다.

- 앨프레드 테니슨 Alfred Tennyson , 영국의 계관시인.   

앨프레드 테니슨 Alfred Tennyson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인터넷에서도 인기있는 사람들의 뒷얘기들이 무수히 떠돌고 있습니다. 근거가 있는 이야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근거가 없거나, 작은 근거가 부플려져서 떠돌고 있습니다. 글을 쓰거나 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자극적이게 합니다.

 그런 얘기를 듣고 당신에게 어떤 위로가 되었나요? 자신의 지적(知的) 향상과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자신을 존경하는 일부터 하십시오. 내가 나를 존경할 때,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신을 존경하기 위해선 자신을 잘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나를 알지 못한다면 상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란 말이 있습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입니다.

 일시적인 충동을 억제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에서도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을 절제하나니’라고 했습니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세상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자신을 아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