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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 자서전 Jan 31. 2017

연주자들의 본능적인 음악여행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중국계 요요마는 첼리스트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5살에 미국뉴욕으로 이주했다. 첼로와 세계 각종악기를 모아서 연주여행을 한다. 이를 문화관광이라고 말한다.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교차점에서 새로운 것을 낳는다.’ - 요요마 



혜성같이 나타나 첼로 천재라고 불린 첼로 거장,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계음악인들의 인정을 받았지만 천재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기획하기로 결성한다.

실크로드 앙상블을 통해 문화를 살리려 한다. 


여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언어가 다르지만 잘 조화롭게 운영이 되고 있다.


‘우리는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등으로 모두 다르지만 완벽한 음악언어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오직 음악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린 문화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인간정신을 말살하려고 하여도 아름다운 음악예술로 복수한다.’


                                 ‘음악은 만물을 유지하고 회생시키는 것이다.’




‘자기 안에서 자신의 음악을 찾으세요.’


‘음악계는 점점 좁아서 고개를 조금만 둘러보면 찾을 수 있어요.’ 



‘중국음악이 프랑스 현대작곡기법을 만났을 때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 요요마의 아버지


‘그래 한 번 해보자.’ - 요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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