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 다시 젊어질 수 있다》
평소엔 눈에 무관심하다가 안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평소 눈 건강을 위해 필요한 상식을 알아두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눈에 좋은 습관
1. 평소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는 훈련을 하라.
2. 독서나 근거리 작업 시 조명은 전체적인 조명과 부분조명이 필요한데, 100~200룩스의 전체 조명과 약 400~700룩스의 부분조명이 적정하다.
3. 담배, 술은 안구건조증을 심화시키고 간접적으로 노안을 촉진한다.
4.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하라. 자외선은 황반변성, 백내장 등을 유발한다.
5. 안구건조증도 노안을 촉진하니, 평소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눈을 자주 깜빡여 눈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라.
6. 스마트폰은 버스처럼 흔들리는 공간, 또는 어두운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눈 건강에 아주 나쁘다.
7. 독서나 컴퓨터 사용 시 항상 휴식을 취해 주어야 한다. (77쪽)
몸이 바른 생활을 할 때에 눈에게는 건강해지는 것이다.
바른 자세가 눈 건강을 지킨다.
눈 : 화면의 상단과 눈높이를 일치한다. 최소한 40cm이상의 거리를 둔다.
팔 : 팔꿈치의 각도는 90도 내외로 팔꿈치와 키보드는 같은 높이를 유지한다.
허리 : 등받이에 자연스럽게 기대며, 상체와 의자의 각도는 90도 내외를 유지한다.
다리 : 무릎의 각도는 90도 내외로 발꿈치가 들리면 발 받침대를 사용한다. (40쪽)
스마트폰, 티비 등은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스마트 폰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
1. 20분 사용 후 20초 휴식
2. 눈과 스마트폰 사이의 간격을 30cm로 유지하기
3.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기
4. 스마트폰 사용 시 자주 깜빡이기 (61쪽)
이외에도 노안을 예방하는 법으로 숙면을 취해야 하고, 조명은 스탠드로만 의존하기 보다 실내조명의 밝기와 차등을 두어야 무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당신의 눈 다시 젊어질 수 있다》(이종호, 느낌이 있는 책, 2015, 20170223)
이 책에는< 노안자가진단테스트>, <백내장 자가진단테스트> 등이 실려있어서 자신의 눈을 체크해볼 수 있다.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눈에 대한 상식이라 좋은 정보들이 많다.
눈은 한번 시력을 잃으면 되찾기기 어렵다. 평소의 눈 관리방법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노안이 왔어도 진행을 늦출 수도 있는 방법도 있다.
각종 교정술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