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소통 11가지 법칙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얀테의 법칙 11가지

1.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라(Don't think you're anything special).

2. 당신이 남들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Don't think you're as much as us).

3. 당신이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라(Don't think you're wiser than us.)

4. 당신이 남들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Don't convince yourself that you're better than us.)

5. 당신이 남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Don't think you know more than us.)

6. 당신이 남들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말라(Don't think you are more than us.)

7. 당신이 모든 것에 능하다고 생각하지 말라(Don't think you are good at anything.)

8. 남들을 비웃지 말라(Don't laugh at us.)

9. 아무도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Don't think anyone cares about you.)

10.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하지 말라(Don't think you can teach us anything.)

11. 당신에 대해서 우리가 모른다고 생각지 말라(Don't think there's anything we don't know ab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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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할 때, 이 얀테의 법칙에 맞게 말을 주고받는다면 행복한 결과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고, 상대방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고, 상대방이 가진 물질로 내면을 판단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1930년에 덴마크 출신 노르웨이 작가인 악셀 산데모제(Aksel Sandemose)가 쓴 '도망자, 지나온 발자취를 다시 밟다(A Fugitive Crosses His Tracks)'라는 소설에서 '얀테의 법칙(The Law of Jante)'을 제시했습니다. 얀테의 법칙은 개인의 성공이나 성과보다는 사회와 공동체의 집단적인 노력에 관한 성공과 성과를 강조하는 용어입니다.

이 법칙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일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생활의 법칙입니다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오연호, 오마이북, 2014, 150520)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