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 중에서 눈에 띈 문가, 음악전문출판사에서 발견한 카피이다.
손주가 좋아할 피규어북, 어린이들이 좋아할 책도 많다. 손주와 토요일에 다시 올지도 모르겠다.
책갈피 만들기 체험은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 한다.
경의서 책러리란 곳도 있구나? 곳곳에 볼거리가 많다. 팔품을 팔면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여기도 가 볼 곳이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윤성근 저자와 만났다. 책방에서 만났을 때보다 더 반갑다. 책을 읽고 메모를 한 내용을 묶어 몇 권의 책을 낸 작가이기도 하다. 박원순 시장이 시청 책에 대한 인테리어도 여기서 아이디어를 끌어왔다고 한다.
괴산 숲속작은책방의 사장님 처음 뵙지만 반갑게 맞아주신다. 음료수도 주시고 노트도 주셨다. 다음에 괴산에 가보고 싶어 찾았다. 우리집에서 가려면 2시간 30분은 걸린다. 한 여름이 오기 전에 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