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마음과 미움
마음이 있다는 건
사람을 향한 눈길입니다
마음을 준다는 건
사랑을 위한 손길입니다
눈길과 손길을 거두면
미움이 됩니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