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 줄
어르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일 때
신(神)과 같이 된다.
젊은이들과
계급 떼고 어울릴 때
신과 벗하게 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당당하게 나설 때
신의 반열에 오른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