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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창작노트

어르신

시 한 줄

by 마음 자서전

어르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일 때

신(神)과 같이 된다.


젊은이들과

계급 떼고 어울릴 때

신과 벗하게 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당당하게 나설 때

신의 반열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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