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작시
요양원 면회객
극히 드물지만
열성으로
매일 오다시피
정기적으로
매주 오는
보통은
매달 오는
바쁘면
명절 때만 온다
찾아오지
않는 노인도 있다.
맺혔나?
잊혔나?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