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전래동시>
나비
나비 나비 범나비
배추밭에 흰나비
장다리밭에 노랑나비
팔랑팔랑 잘 날은다.
팔랑팔랑 춤을 춘다.
작품해설
예전에는 나비가 많았다.
지금은 나비를 보기 어렵다.
나비가 배추밭에,
장다리(무)밭에 날아드는 모습을 그렸다.
단순하지만 정감이 가는 동시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