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예절》
《직장 예절》(도영태, 김순희, 영진미디어, 2005, 20180411)
직장에서 꼭 필요한 것이 예절이지만 사람들은 예절보다 실적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예절은 기억에 오래남지만, 실적은 쉽게 잊혀 진다. 때문에 예절을 근본으로 삼으면 실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좋은 이미지를 쌓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직장인의 꼴불견 베스트 10
- 염색머리, 꽃무늬 와이셔츠 등의 너무 튀는 복장
- 상사에 대한 과도한 아부성 행동
- 우물쭈물 매사에 주관 또는 자신 없음
- 타인의 부탁 등을 무조건적인 거절
- 그저 묵묵히 한 번도 웃지 않고 일하기
- 나 하나쯤이야 하는 개인행동
- 회사 일을 집에 이야기하는 마마보이
- 수다스럽게 말만 앞서는 행동
- 앞뒤 안 가리는 무대포 근성
- 별다른 개인의 주특기와 역량이 없음 1-14
직장상사, 이렇게 생각하세요.
- 목표달성을 위해 함께 뛰어야 할 사람
-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
- 나를 보호해주는 사람
- 업무를 책임지는 든든한 스폰서
- 업무에 조언을 주고 도움을 주는 조언자이자 코치
- 결정적인 순간에 힘이 되어 주는 사람
- 나에게 현재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해 주는 사람
- 나의 리더, 또는 멘토 1-17
상사가 좋아하는 사원
- 지시사항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사원
- 빈틈없고 야무지게 일하는 사원
- 일 처리가 빠른 사원
- 매사에 긍정적인 사원
- 상사를 위하는 사원
- 상사에게만 의존하지 않는 사원
- 상사와 트러블이 없는 사원
-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사원
- 모두가 다 좋아하는 사원
좋아하지 않는 사원
- 지시사항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원
- 일이 굼뜨거나 업무 수행에 꾀를 부리는 사원
- 매사에 덤범덤벙 실수가 많은 사원
-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한 사원
- 시키는 대로만 하는 수동적 사원
- 상사를 무시하는 사원
- 상사가 없으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원
- 상사와 잦은 마찰이 있는 사원
- 자기개발을 하지 않거나 억지로 하는 사원
- 모두가 기피하는 사원
부하가 존경하는 상사
- 비전을 제시하는 상사
- 직무역량이 탁월한 전문가
- 일 처리에 소신이 있는 상사
- 부하직원에게도 경어를 사용하는 상사
- 인간적인 면과 온화한 인격을 갖춘 상사
- 잘못했어도 독려하고 가르쳐주는 상사
- 업무를 위임해주는 상사
- 책임을 지는 상사
-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는 상사
존경하지 않는 상사
- 장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사
- 역량은 없지만 아는 체하는 비전문가
- 소신 없이 윗사람에게 아부, 굽실거리는 상사
-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상사
- 부하직원을 함부로 이야기하는 상사
-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상사
- 칭찬에 인색하고 질책만 하는 상사
- 일일이 업무에 간섭하는 상사
- 부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상사
- 사적인 일도 부하에게 강요하는 상사
직장 생활을 하는 대다수는 입사준비에만 열심이지, 입사 후의 직장 예절에 대해서는 준비가 부족한 듯하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