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요일
항아리에 물이
가득차면
밖으로 넘친다.
고통이 가득차면
분노가 넘치고
기쁨이 충만하면
웃음이 넘치죠.
말과
행동은
몸 안에
담긴 게
나오는 거죠.
181009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