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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주일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 하나님,
사랑의 마법을 보여주십시오.
주님의 사랑으로 길고
우울하고 괴로운 마음에
빛을 비쳐주십시오.
주님의 사랑의
노예가 되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당신의 사랑은
솜털같이 포근합니다.
파아란 하늘을
날아오르는
비둘기 같습니다.
피곤하며 힘들어하는 영혼에
평안을 주고,
슬퍼하며 통곡하는 영혼에
은혜를 가져다줍니다.
181215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