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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교과서 동시
김장하는 날 - 박일 -
손가락 맛이
더 좋은가 봅니다.
김치 한 가닥
찢어
입에 넣고
할머니도
쪽 ---
엄마도
손가락을 빨거든요.
작품해설
김장을 하면서 김장 김치를 먹을 때 모습을 담았다.
김장 김치를 맛보면서 손가락을 빨면서 먹는다.
어른이 썼지만 어린이의 마음으로 쓴 작품이다.
181215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