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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SG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웃음치료 운동

강사섭외 강연회


16. ESG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웃음치료 운동


ESG강사협회장 한광일


미세먼지와 웃음치료 운동


일반적인 웃음과 웃음치료 웃음은 다르다. 웃음은 입으로 웃지만 웃음치료는 특히 몸과 배로 웃어야 한다. 그래야 땀이 나와 중금속을 배출하고 면역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즉 운동을 위한 웃음이어야 한다.

3분간 크게 웃으면 윗몸일으키기 25번, 100미터 달리기 최고 속도로 달린 것과 같고, 15초만 웃어도 12kcal 가 빠진다. 웃으면 알파파가 증가하여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도 향상된다.

웃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에 활력이 솟구치고, 늘 긍정적인 상상을 할수 있다. 필자는 방송사와 공개실험에서 나타난 결과 웃고 있는 동안에는 10-20% 힘이 증가, 생체나이가 6-7년 줄어들고, 유연성이 10%증가하였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킨다. 그 이유는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호르몬과 면역을 강화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웃을 때 장운동이 활성화 되는데 우리 몸의 면역세포 90%와 면력호르몬 93%가 장에서 생성된다.
혼자 웃을 때 보다 여럿이 함께 웃으면 33배 효과가 있다. 잘 웃으면 8년을 더 살수 있으며 늘 감사하고 칭찬하고 긍정적이면 6년을 더 회춘한다.
웃음의 종류가 수백가지가 있는데 제일 좋은 웃음은 박장대소와 요절복통, 포복절도다.
배를 잡고 웃거나 크게 손뼉을 치면서 온몸으로 웃어야 한다. 그리고 길게 웃어야 한다. 크게, 길게, 신나게, 뜨겁게 웃어야 하고 뇌, 생각, 눈, 입, 손, 배, 마음으로 웃어야 한다.


지금 전세계가 핵보다 더 무서운 존재로 나타난 미세먼지가 온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우리 삶의 질을 현격하게 떨어뜨리는데 대책은 많으나 치료방법은 없다.


최근 미세먼지는 핫이슈가 되고있고 정부와 국민 모두가 열병을 앓고 있다. 당장 어떤 뾰족한 해결방법도 없다. 중국, 몽고 등에서 불어오는 황사도 문제이고 우리나라 자체도 차량2부제, 대중교통 이용하기, 석탄줄이기 등 다양한 대책들이 있지만 성과가 미흡하다.

장기적으로는 RE100과 일상생활 탄소감소 운동과 관련 각국가의 먼지대책공동기구를 통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특히 중국, 몽고 등의 관련국가와 우리 국민 1인당 1그루 나무심기운동, 잔디심기 등 녹색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된다. 인공강우와 대형공기정화기 설치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큰 효과가 없다.


현대인의 건강


현대인들의 건강을 살펴보면, 남성의 정자수가 60%가 감소했고, 10명중 5명은 비정상적인 정자를 가지고 있으며, 미혼 여성들의 조기 폐경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이런 이상 증상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면역체계에 이상이 왔기 때문이다.

의사들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지구상에서 최고의 의사와 치료법은 면역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웃음’이다. 웃으면 웃을수록 백혈구, 인터루킨, NK세포 등 면역력이 쑥쑥 올라간다.

세기의 코미디언 찰리 채플린은 결혼을 6번 했고, 80세에도 아기를 낳았다. 아브라함이 100살에 낳은 아이 이삭의 이름은 웃음이라는 뜻이고, 피카소는 80살에도 매일 밤마다 플라멩코를 즐겼는데 웃음의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 옛날 우리 임금들은 웃음내시를 두기도 했고, 1백 년 전에는 새의 깃털로 환자를 간지럼 태워 치료하는 방법도 있었다.


웃음과 호르몬


웃음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먼저 크게 1번 15초만 박장대소해도 최하 200만원 어치의 엔돌핀, 엔케팔린, 도파민, 세로토닌 등 21가지의 호르몬이 나온다. 1일 15초만 크게 웃어도 2일을 더 산다. 성인들이 1일 7번 웃는데 아이들은 400번을 웃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오래 사는 것일까? 여기에는 억지웃음도 90%의 효과가 있다.


웃음과 산소


박장대소와 요절복통으로 웃으면 650개 근육이 움직인다. 얼굴근육 80개, 206개 뼈가 움직이는데 이는 마치 5분 동안 에어로빅을 하는 것과 같다. 웃으면 산소공급이 2배로 증가하여 신체 등이 시원해짐과 동시에 기억력도 좋아진다는 임상결과도 있다. 웃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에 활력이 솟구치며, 늘 긍정적인 상상을 지속할 수 있다.

방송사와 함께 진행한 실험에서, 웃고 있는 동안 힘이 10%에서 20% 정도, 유연성이 10% 증가하며, 생체 나이는 6~7년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수년간 웃음치료를 진행해온 필자가 최근 페이스북에 결과수치를 공개했듯이 흰머리가 없이 혈관 나이가 30세로 나왔다)

최근 매일 숲속과 호수 주변에서 2만보를 걷다보니 시력이 양쪽 2.0으로 회복되었다.

특히 혼자 웃을 때 보다 여럿이 함께 웃으면 그 효과가 더 커진다. 잘 웃으면 8년을 더 살 수 있으며, 늘 감사하고 칭찬하며 긍정적으로 살면 6년을 회춘한다고 한다. 그 근거를 살펴보면, 웃음은 면역을 증강시키는 백혈구와 NK세포가 증가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는 자주 웃기 때문이다.

얼굴이 굳어있거나 깊은 고민에 빠지는 사람은 수명이 짧다. 서양 속담에 ‘웃음은 내면의 조깅’이란 말이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웃음은 묘약이며 명약인 셈이다. 아무리 명의라도 고칠 수 있는 병은 20%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통합의학’이라고 할 수 있는 웃음을 활용한다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998년 10월 9일 스위스 바젤에서 웃음에 관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바 있다. 이 회의에서 독일의 정신과 의사 미하엘 티체 박사는 “웃음이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킨다”고 하면서 그 이유는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술로 못고친 병은 불로 고쳐라, 음식으로 못고친 병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산에 자주가고 운동을 자주하면 병치레가 없다. 운동, 웃음, 산행, 음식은 체온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하다.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혈액순환이 잘되고 면역력이 30~50% 증가한다. 암은 열에 약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우울증에 걸리고 세포가 죽는다. 웃음은 백혈구와 NK세포를 증가시겨 암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 인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암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누구나 하루 1000개~5000개의 암세포가 생긴다.


한광일 강사는 ESG강사협회 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세계왕대회 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산림환경학 박사를 수료했다.

소통강사, 웃음치료(지도)사, 힐링지도사 등의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7 년째(현재 1550회) 진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통합치료,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5여권의 저서와  KBS, MBC, SBS, 각국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9,800여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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