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바람이 불어오는 곳_제이레빗
‘작가의 장벽’(Writer’s Block)이란 말이 있다. 마음속에 어떤 장벽이 생겨서 단 한 줄도 쓰지 못하는 상황. 그 ‘장벽’이란 건 체로 좋은 글, 감동적인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한다. 그냥 아무거나 쓰는 거다. 말이 되건 말건 무조건 자판을 두드리다 보면 나중엔 정말 말하고 싶은 걸 쓰게 된다는 이야기.
- 허은실 『내일 쓰는 일기』 144~145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