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글을 쓰자고 다짐하지만, 쉽지 않다. 너무 게으름을 피운 것에 반성을 하면서
동화를 썼다. 하지만 막혀서 그만두고 수필도 도전해 보고 싶은 문학이라. 썼는데 마음에 들지 않다.
언제쯤 나는 좋은 글을 써서 등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독서가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도와줬지만, 지금은 독서보다는 글을 써야 하는데 과연 내가 글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꿈을 주는 그런 작가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노력하는 길 밖에 없으니 될때까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