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개의 강좌가 한 도서관에서 열렸다.
서평쓰기는 수요일에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는 토요일에 오로지 내 글쓰기에 도움이 되고자 신청했다. 당신을 쓰세요.라는 주제로 시에서 독서대전 연계로 열린 시민대학 방학특강이다.
내가 쓰기 싫은 게 독후감과 서평쓰기다.
글 쓰기는 좋아하는데 이 두개는 정말 싫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는 좋아질 것 같다. 독후감 써야하는 게 있다. 의무적으로 했는데 이젠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동화쓰기도 즐겁지만 모든 글 쓰기를
즐겁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