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에서 글벗으로 활동한지가
꽤 되었다.
그 동안 몇몇 글벗이 등단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진심으로 축하는 하지만 부러움과 우울에 빠진다. 그러다 꿈을 포기 못해 다시 정신을 차린다 그런 일들이 반복되다 초심으로 돌아가 공부를 시작하고 여러 글쓰기 강좌를 듣고 어떻게 하면 동화를 잘 쓰게 될까 연구를 하게 된다.
현재 글벗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거기에서 또 오래 함께 해온 글벗끼리 다시 뭉쳤다.
다 작가다. 나만 등단 못한 것이 창피하지만
꿈이기 때문에 기쁘다. 그 기를 받고 열심히 쓰고 그 분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맙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