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박현우 6월 25일자 글이 배포되었습니다.
<부모에 대한 죄책감을 자극하는 영화들>
"어떤 영화들이 있다. 특수관계에 있는 어떤 사람들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지금 당장 하라는 식의 영화들. 한국에서는 흔히 이 특수관계에 가족이 꼽힌다. 영화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공무원 입김 꽤나 받았을법한 어떤 캠페인은 부모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냐 묻는다. 더 늦으면 안된다고 다급하게 말한다. 이런 영상물은 좀 더 과격해지면 오늘이나 내일 당장 특수관계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할 수도 있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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