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자 글입니다.
<"거짓말 같아. 이렇게 이쁜 여자가 내 옆에 있다는게">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정해인이 손예진에게 치는 대사죠.
이 대사를 듣자마자 벙쪘었는데, 손예진의 반응은 더 놀라웠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반응이 나왔었거든요.
드라마 비평하는 글은 아닙니다.
카테고리화되고 싶지 않은 개별 존재들에 관한 글입니다.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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