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박현우 금요일자 글입니다.
<정의롭기 위해, 주인공은 어떻게 싸우는가? ft.<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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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첩보물은 타국의 테러리스트를 가정해
미국뽕과 영국뽕을 주입하는 프로파간다에 가까웠습니다.
최근의 첩보물은 타국의 테러리스트보다는 내부의 적을 다루죠.
외부의 적을 다룰 때 영화의 주인공들이 싸우는 방식과
내부의 적을 다룰 때 영화의 주인공이 싸우는 방식은 많은 부분에서 다릅니다.
단순히 적이 바깥에 있고 안에 있고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에서 다뤘습니다. 글에서 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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