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박현우 10월 2일 화요일자 글이 배포됐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왜 분기 시스템은 도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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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고, 원하는 세계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 게임엔 나이 제한을 제외한 어떠한 벽도 없다. 심지어 그 나이 제한조차도 이 게임이 만들어낸 벽이 아니다. 안드로이드가 인간과 같은 권리를 가져야한다 생각한다면 거기에 힘을 쏟을 수 있고, 안드로이드가 그저 강철 덩어리라 생각한다면 그들을 짓밟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선택할 수 없다. 그게 선택이라는 행위의 본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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