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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부자 되는 법

아무리 공부해도 점점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와 해결책

무의식 부자 되는 법


공부 자체가 

우리 생각을 바꾸고

부자와 성공으로 직결되진 않습니다. 


'부자 되는 법'을 아무리 공부해도 

부자가 못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유입니다.  


진짜 생각이 바뀌고 

부자가 되고 성공을 하려면 

도대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하나의 접근법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공부를 하다가


낯선 내용을 만나면

기존 생각을 지키고

심지어 강화하는 이론을 

스스로 만들거나 

어떻게든 찾아냅니다. 


그렇지 않나요?


신선하고, 색다른 아이디어를 들었을 때

자연스럽게 


그거 다 사기 아니야?


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오잖아요.




저 또한 그런 

반응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이론과 사례를

책에 충분히 담아 두어도


그건 저자가 금수저라서 그런 거 아니야?
일반 사람이 과연 그게 될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신이 기존에 했던 생각의

퍼즐을 완성시킬 의심의 조각을 찾습니다.


고정관념을 깨는 공부가 아닌, 강화하는 공부 


꼭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우리는 고정관념이라는

보이지 않는 유리창을 깨는 게 

아니라 강화유리로 만드는 중이라는 것을요.


"그런 말 하면 섭섭해요. 저는 작가님 책 읽고 고정관념 와장창 깨져서
지금 다른 시도를 하면서, 이전과 완전 다른 삶을 쫓고 있고 있고
부자 되는 법 마스터가 된 것 같다고요"


그런데 마음속에서 전혀 불안이 없고

온전히 확신에 가득 차 있나요?

마음에서 의심의 말이 전혀 들리지 않으세요?


끊임없이 불안의 목소리가 들릴 겁니다. 


'안되면 어쩌나, 이것도 틀리면 어쩌나'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공부한 대로 잘 따라가다가 

뭔가 하나라도 틀어진다 싶으면


'거봐, 역시 뭔가 찜찜하긴 했어, 어쩐지 내가 출발이 좋더라'


라는 말을 나도 모르게 하면서 

자신의 부정적 예감은 어김없이 적중한다고

말하고 계시지 않으세요?



내 무의식을 

지배 중인 질문 리스트 8

(극히 일부)


1. 어떻게 하면 공과금 다 내고 남을 만큼 벌 수 있을까?

2. 어떻게 하면 안 잘리고 회사에 오래 버틸 수 있을까?

3. 왜 나한테는 나쁜 일만 생기는 것일까?

4. 왜 나는 결혼을 잘 못해서 이런 배우자랑 사는 걸까?

5. 아이들은 왜 내가 사랑하는 것을 몰라 줄까?

6. 나는 살 빼는 게 왜 이렇게 힘든 걸까?

7. 돈 모으기 왜 이렇게 힘든 걸까?

8. 왜 이렇게 열 받는 일이 많이 생길까?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아도

이런 질문이 내 머릿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매 순간 내 의식은 

원래 그것으로 리셋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이 질문들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이 글 말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류의 질문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요? 

그리고 왜 이렇게 강력한 것일까요?


나의 부모, 나의 선생, 나의 친인척으로부터 왔습니다.

백색소음으로 존재하던 미디어로부터 왔습니다.  

그들 또한 그 윗대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나의 무의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어린 시절,

저들이 나에게 심어준 질문, 고민들이 나의 무의식을

온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뼈를 깎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해도 바뀌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

선택한다는 분 가끔 계신데

그 또한 그렇게 물려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각색되어 들리는 

소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아래 말씀드리는 종류의 훈련을 하지 않은 분이라면 말이지요.)




하브루타와 탈무드


유대인은 생존을 위해 질문하고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통제하는 법을 훈련했습니다. 


그 결과 성공한 부자, 성공한 학자를 

지구 상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배출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무의식의 무서움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 무의식은 나도 모르게 되뇌는 질문들이

결정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질문 트레이닝을 어릴 때부터 지속했고

무의식의 흐름을 부를 끌어당기는 쪽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무의식 부자 되는 법 을 

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질문하지 않고, 

토론하지 않고

비판에 관대하지 않은 한국 


일제시대 이후 

한국은 주입식 교육을 받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하면 안 되고, 

희망을 가지면 안 되니까요.


질문 없이 수업만 진행되고, 

선생과 언론이 말하는 것을 진리로 믿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공동체의 평화를 깨뜨리는

사람으로 몰아갔습니다. 


그렇게 대를 이어서 우리는 스스로 한계 짓는

질문 DNA를 이어받았고, 여전히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 보이지 않는 손이 되었습니다. 




질문 순서의 중요성


수십 년간 우리의 모습에 영향을 끼친

질문의 단계, 구조는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집니다.


1. 내가 갖고 싶은 게 무엇이지?

2. 그것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되지?

3. 그래서 나는 어떤 사람이지?


소유-> 액션-> 존재 순서로 가는 질문을 당연하게 

만든 게 자본주의입니다. 자본과 소유라는 작은 박스 안에 

우리의 거대한 존재를 욱여넣었습니다. 


이런 의식의 흐름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맨 위에 언급했던 류의 

결핍과 부정의 질문만 합니다. 


일단 순서를 바꿔야 합니다. 


1.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2. 그것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되지?

3. 그래서 나는 무엇을 얻게 되지?


존재-> 액션-> 소유 순서로 질문하는

사람은 자본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자유로운 부자가 되는 씨앗을 

뿌리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처음에 언급했던 부정적인 질문 8가지 

방식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질문을 합니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무의식을 대체할 질문들


처음에 말씀드렸던 대로 

생각을 바꾸고

무의식을 바꾸기 위해서 

우리가 기존 질문을 

어떻게 바꿔서 트레이닝할지 

말씀드리며 오늘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공과금 다 내고 남을 만큼 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수입을 두배로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안 잘리고 월급을 올릴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 하면서 10억을 벌까


왜 나한테는 나쁜 일만 생기는 것일까?

-> 내 삶은 나에게 무엇을 알려주려는 것일까?


왜 이렇게 배우자와 잘 지내기 어려운 걸까?

->어떻게 하면 배우자와 더 잘 지낼 수 있을까?


아이들은 왜 내가 사랑하는 것을 몰라 줄까?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사랑 전할 방법은 무엇일까?


살 빼는 게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을까?


돈 모으기가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연 25% 수익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왜 이렇게 열 받는 일이 많이 생길까?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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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속에 뿌리내린 부정적 질문의 DNA를

하나씩 바꿔서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면서

진정한 부자 되는 이웃님들이 늘어나길 기원합니다.  


*욘스 마인드 책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직접 쓴 글입니다. 


끝까지 보시면 분명 도움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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