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색다른
덥다. 6월 초에 32도는 선 넘었다. 시원한 거 마시고 싶다. 여름 대비 아이스 커피 레시피 2선.
<커피 토닉>
• 재료 및 준비물
- 원두 14g(상큼한 거)
- 얼음
- 토닉 워터 90g
- 라임
- 에어로프레스
1. 역방향으로 에어로프레스 준비
2. 분량의 원두 분쇄(모카포트 정도)
3. 원두 투입 후 96도의 물 60g 붓기
4. 동시에 타이머를 켜고 10회 격한 교반
5. 1분 후 끝까지 눌러서 추출
6. 얼음 가득한 잔에 토닉워터 90g 필업
*사진은 330mL 잔
7. 잔에 커피 추출물 부어주기
8. 라임 제스트 약간과 라임 한 조각 장식
9. 마신다!
<아이스 커피> by Onyx Coffee Lab
• 재료 및 준비물
- 셰이커
- 스트레이너
- 원두 25g(내추럴 프로세싱 원두가 잘 어울림)
- 얼음 약 200g
- 설탕(기호에 따라 5g 정도)
-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 다른 드리퍼로 대체 가능
1. 필터 린싱
* 서버를 데우면 안 되므로 싱크대나 다른 잔에 드리퍼를 세팅하고 린싱 진행
2. 서버에 얼음 100g 준비
3. 25g 원두 드리퍼에 넣기
4. 화씨 205도(약 96도) 물 60g 투입
5. 동시에 타이머를 켜고 30초 뜸
6. 30초에서 170g까지 물 투입(+110g)
7. 1분 20초가 되면 250g까지 물 투입(+80g)
8. 2분 30초가 되면 드리퍼 제거 후 추출 종료
9. 셰이커에 얼음(편의점 돌얼음 기준 3-4개)을 넣고 스트레이너를 받치고 추출물을 부어줌(스트레이너에 얼음이 걸려야 정상)
10. 손이 시릴 때까지 Shake!
11. 잔에 돌얼음을 3-4조각 담아줌
12. 스트레이너를 받치고 셰이킹 해준 커피를 잔에 부어줌
*얼음을 거르고 거품 입자가 부드러워짐
13.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