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iNtO MY eYES

Cinder And Smoke

어쩌면...

by 나의기쁨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에 대한 그리움이 아닌가 싶다.

돌아갈 수 없기에 추억하고 싶은 것이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음악은 그러기에 참 좋다.


굳이 기억하려 애를 쓰지 않아도 된다. 당시를 기억하는 음악을 들으면 저절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Iron & Wine - Cinder And Smoke (2004년 음반 Our Endless Numbered Days)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