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에 대한 주체가 누구일까? 궁금하네...
영어 가사는 해석에 따라서 그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직역과 의역에 의한 차이라고나 할까?
뿐만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들이 많기도 하고.
사실 이런 이유로 나는 재즈 보컬을 그다지 즐겨 듣지 않는다...... 라기보다는 음악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사가 방해한다고 가끔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관적인 생각이다. 취향 차이다.
물론 사람의 목소리는 천상의 악기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영어로 되어 있으니 알아듣지도 못할 가사에 집중하고 싶지 않다고 해야 할까?
You, Love, Me, Have, Heart, Take, Get, My Hand 이런 파편적인 단어만 엄청 잘 들리고...
그렇다고 가사를 보면서 듣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대부분 일을 하면서 듣거나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악을 듣다 보면 가사를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곡들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이곡이다.
특히 이 노래를 부르는 Yahzarah의 경우에는 소울 쪽에서 꽤나 잘 알려진 여성 보컬리스트인 데다가 개인적으로 'Blackstar', 'All My Days'같은 곡은 참 멋지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가사를 알고 들었겠나?
느낌으로 듣는 거지! 느낌!
이 곡도 느낌으로 듣는 거다!
Meeco라는 프랑스 피아니스트이자 제작자 - 제작자/작곡가로 더 잘 알려진 - 의 음반 <Souvenirs Of Love>는 완전 백화점 같은 음반이다. 근데 사랑의 기념품은 도대체 무슨 의미지? 그전에 국내에서 소개가 되었던 <Beauty Of The Night>의 경우도 엄청나게 화려한 게스트가 참여했는데 이 음반도 마찬가지이다.
근데 'Make My Dreams Come True' 이 곡은 대충 영어 가사를 해석하면 '내 꿈을 이뤄주세요'의 주체가 묘하다.
유부남인가?
신인가?
뭐 낸들 알게 뭐야? 그냥 곡이 좋으면 장땡이지...
그나저나 이 곡에 참여한 게스트 참 화려하네!
Label: Double Moon Records
Yahzarah - Vocals
John Scofield - Guitars
Shedrick Mitchell - Organ & Fender Rhodes
Richard Bona - Bass
Victor Lewis - Drums